tbs교통방송이 영상홍보가 필요한 이들로부터 사연을 공모해 선정된 20명에게 영상광고를 무료로 제작해 tbs tv와 DMB 채널로 상영해주는 시민응원프로젝트를 실시한다.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A4 용지 2장 안팎의 사연을 공모전 홈페이지(www.tbscf.org)나 우편(서울시 퇴계로 26길 36, 교통방송 공모전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중소 영세 상인 및 전통시장 상인, 사회적 기업, 시민단체는 물론 일반 구직자 등 개인까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 대상은 7월 31일 홈페이제를 통해 발표된다.
성경환 서울시 교통방송본부장은 "시민응원프로젝트는 교통방송 제작진의 재능 기부를 통해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물을 제작, 방영하는 것으로, 시민의 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02)323-2075
김대성기자 lovelil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