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페일린 가족 신변위협 느껴
알림

페일린 가족 신변위협 느껴

입력
2011.03.08 09:30
0 0

세라 페일린(사진) 전 알래스카 주지사의 부모가 살해 위협을 못 이겨 잠자리에 총을 놓고 잔다고 7일(현지 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페일린의 아버지 척 히스는 알래스카 주 와실라의 자택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 가족 모두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 총을 갖고 잠자리에 들 정도”라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그는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한 남성이 총을 산 영수증과 앵커리지행 비행기표 사본을 보내오기도 했다”며 “가족 모두가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보수 단체 티파티(Tea Party)의 대모인 세라 페일린 전 주지사는 지난 1월 애리조나 총격 사건 이후 신변 위협이 계속돼 왔다.

강윤주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