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브리핑
클론의 강원래가 장애인과 소년원생들을 주제로 한 뮤지컬을 제작한다.
강원래는 자신이 단장으로 활동 중인 꿍따리 유랑단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래는 뮤지컬 <빨래> 를 연출한 추민주와 손잡고 새해 선보일 뮤지컬을 만들고 있다. 강원래는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소년원생들이 대형 기획사에서 거절당한 뒤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무대에 너무나 서고 싶어 장애인인 척 하고 꿍따리 유랑단에 오디션을 보고, 그 과정에서 단장 강원래가 오해를 받았다 화해하는 내용으로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빨래>
강원래는 <빨래> 를 여덟차례나 관람하며 추민주 연출가를 눈여겨 봤다. 강원래는 " <빨래> 가 장애인을 소재로 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가사가 워낙 아름다워 함께 뮤지컬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뮤지컬은 약 8개월간의 집필 기간과 뮤지컬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말 또는 2011년 봄께 선보일 예정이다. 빨래> 빨래>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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