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리더 등 특별전형서 726명
삼육대는 2006년 2월 이후 고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일반전형과 함께 전형별 지원자격이 요구되는 특별전형으로 총 726명을 모집한다. 특별전형은 '삼육리더', '사회적 배려자', '영농종사자 자녀', '산업체종사자', '특기자', '농어촌학생(정원외)', '전문계고교졸업자(정원외)' 등이다.
전형방법 대부분은 학생부 80%와 면접 20%로 선발하며, 특기자 특별전형은 입상실적, 어학성적, 실기성적 등을 점수화해 면접성적과 함께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의 경우 2008년 2월 이후 졸업자는 이수단위와 석차등급을 점수로 반영하고, 2006년 및 2007년 졸업자는 학생부에 표기된 '석차ㆍ재적수'를 등급화해 이수단위와 함께 점수로 반영한다. 해당 모집단위에서 지정한 교과영역의 과목을 국민공통교육과정(1학년)과 심화선택교육과정(2,3학년)에서 각각 한 과목 이상 이수해야만 성적 반영이 가능하다.
문ㆍ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단 인문계열 경영학부와 유아교육과는 학생부 심화선택교육과정 중 사회교과 4과목 이상 이수자에게,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심화선택교육과정 중 과학교과 6과목 이상 이수자에게 10점(전체 총점 1,000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점수는 전형성적에 반영하지 않으나, 일반전형 일부학과(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기초의약과학과)의 경우 합격발표 후 모집 단위별로 지정한 수능영역에 대해 최저학력기준 등급을 적용하므로 기준 등급 이내 취득자만 최종합격이 가능하다.
면접은 최근 이슈화된 문제와 관련해 묻는 기본소양 영역과 지원학부(과)를 수학하기 위한 자질 등을 평가하는 전공소양으로 나눴다.
강진양 교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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