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영화촬영도중 방문격려 받고 '싱글벙글'
그룹 god의 박준형이 멕시코에서 박진영의 방문을 받고 싱글벙글했다.
박준형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할리우드 영화 <드래곤볼> 촬영 도중 박진영의 느닷없는 방문을 받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진영은 미국 뉴욕에서 20일 지소울 민 임정희의 미국 진출 공식 기자회견과 29일부터 시작하는 미국 투어에 앞서 멕시코를 들른 것이다. 박진영은 같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배우인 박준형이 할리우드에서 <스피드 레이서> 에 이어 <드래곤볼> 까지 벌써 두 편에 출연하게 된 것을 격려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갰다. 드래곤볼> 스피드> 드래곤볼>
박준형은 지인이 없이 한 달 째 영화 촬영에 몰입하던 중 오랜만에 박진영을 만나 회포를 풀었다. 그동안 촬영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소속사 이사인 박진영과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했다. 박진영 역시 미국에서 오랫동안 산 박준형과 미국 진출 가수들의 현지화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박준형이 비와 함께 출연한 <스피드 레이서> 는 5월8일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피드>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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