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로밍 구체 정보 재밌게 전달
올해 3월 ‘세상에 없던 세상이 기다리는 SHOW가 시작된다’는 슬로건으로 태어난 KTF의 3세대 이동통신 WCDMA 서비스 브랜드인 SHOW는 대한민국의 새 이동통신 문화를 창조해가고 있습니다.
브랜드에서도 알 수 있듯 SHOW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열의를 담고 태어난 야심찬 브랜드 입니다. SHOW의 탄생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와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WCDMA는 기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크게 변화 시켰습니다. 음성뿐인 기존 통화 방식에서 서로 보며 말하는 영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SHOW는 그 동안 혁신 정신과 새로운 서비스들을 소개하는 광고들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 하였습니다. 또한 기술의 성과 등의 새로운 이슈가 떠오를 때마다 ‘전국망 개통’, ‘200만 가입 돌파’ 같은 적절한 광고 소재를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본 상을 수상한 ‘글로벌 로밍 비행기’편 광고는 WCDMA 서비스로 가능해진 SHOW 글로벌 로밍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와 관련 정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만화가 이원복 교수가 직접 그린 캐릭터를 통해 SHOW만의 밝고 즐거운 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동로밍 서비스는 공항에서 로밍센터 방문이나 별도의 기능설정 없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과 번호를 해외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번거로운 절차 없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휴대폰 전원을 키면 자동으로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초고속 데이터 전송은 물론 영상전화까지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번 수상은 본 광고에 대한 격려뿐만 아니라 KTF가 자랑스럽게 펼쳐가고 있는 SHOW 브랜드에 대한 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라고 생각합니다.
유석오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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