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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안게임 인천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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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안게임 인천이 뜬다

입력
2007.10.0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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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열리는 제17회 아시안게임 개최 도시로 인천시가 결정된 이후 메인스타디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문학경기장 주변 부동산이 최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앞서 서울 송파구의 경우 88올림픽과 86아시안게임 개최를 계기로 각종 인프라를 갖추면서 국내 부동산시장을 주도하는 ‘부동산 빅3(강남-송파-서초)’의 하나에 포함된 바 있다.

2002년 월드컵의 메인스타디움으로 사용된 상암 월드컵경기장이 위치한 서울 마포구 상암 지역도 목동에 이어 강북 집값 선도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반영하듯 인천 문학경기장 주변인 남동구 일대에서 최근 분양한 현대건설의 논현 힐스테이트는 3.3㎡(1평)당 분양가가 1,080만∼1,377만원으로 주변 아파트보다 높았음에도 평균 7.5대 1로 전 평형이 마감됐다.

당첨자 발표에서도 청약 가점 커트라인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10점 가량 높은 50점 안팎에서 형성돼 청약 열기가 뜨거웠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인근 재건축 아파트인 한신 관교 휴플러스 아시아드시티도 65∼148㎡(19∼44평)형 1,509가구 중 481가구를 일반분양 하는데, 분양가는 인근 시세와 비슷한 3.3㎡ 당 680만∼85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문학경기장이 인근에 위치한 데다 단지 가까이에 지하철역과 인천시청, 대형 백화점 등이 밀집해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앞서 인근에서 분양한 단지들도 분양권이 오르는 등 향후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현대건설과 롯데건설이 구월주공을 재건축한 아파트는 2004년 분양 당시 3.3㎡ 당 657만원 선에서 공급됐는데 지금은 3.3㎡(1평) 당 1,000만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삼성건설과 GS건설이 남동구 간석동 간석 주공을 재건축한 간석 래미안자이도 2005년 당시 3.3㎡당 741만원에 분양됐지만 지금은 2년여 만에 300만원 가량 오른 1,000만원 대를 호가한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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