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황석영씨가 올해 네티즌들이 선정한 ‘우리시대 대표작가’로 뽑혔다.
22일 인터넷서점 YES24(www.yes24.com)에 따르면 최근 ‘네티즌 추천 한국의 대표작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황씨가 23%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0%를 얻은 조세희씨, 3위에는 7%의 이문열씨가 올랐다.
‘차세대 우리작가-장차 한국을 대표할 작가’ 투표에서는 은희경씨가 24%를 얻어, 5%를 차지한 전경린씨를 압도적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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