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제3회 지방자치경영대전/ 정통부 장관상 - 서울 중구·서산시·진주시·장흥군
알림

제3회 지방자치경영대전/ 정통부 장관상 - 서울 중구·서산시·진주시·장흥군

입력
2006.09.21 00:12
0 0

●서울 중구, 지식포털 도입 등 유비쿼터스 선도

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전국 최초로 2002년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지식관리시스템(KMS) 등 지식포털시스템(EKP)을 구축했다.

생활ㆍ산업ㆍ지역 데이터웨어(Data Ware)를 도입하고 지리정보시스템(GIS) 사업도 완료, 전국 최고의 유비쿼터스 지자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어 일어 등 5개 국어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올 8월부터는 인터넷 수능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남대문 등 재래시장을 활성화해 지역경제를 키우는 동시에 고령화 사회에 대응, 노인복지서비스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서산시, 지역대표상품 인터넷 홍보 접속폭주

조규선 충남 서산시장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농산물을 알리는데 인터넷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인터넷 마니아'다.

천혜의 갯벌과 동북아 최대의 철새도래지, 간척지 쌀, 6쪽마늘과 팔봉감자, 종주지인 금산 인삼을 넘볼 정도로 품질이 우수한 서산인삼 등 지역대표상품을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다.

조 시장은 "시 전역을 '고향사랑 NET 마을 홈페이지'를 연결해 고향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다"며 "살아있는 자연과 따뜻한 고향소식은 출향인사와 고향이 없는 이들에게 언제든지 되돌아 올 수 있는 곳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진주시, 모바일 홈피구축 등 '디지털 행정'

경남의 혁신도시로 선정된 진주시(시장 정영석)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정보화 사업을 추진, '디지털 행정'을 선도하고 있다.

시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모바일(휴대폰, PDA)홈페이지를 구축, 지난 해 정부의 행정기관 홈페이지 평가에서 종합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보이용 공간 확대를 위해 8개 읍ㆍ면ㆍ동에 주민정보 이용센터를 설치했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정보화 사업 교류를 위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과 365일 각종 증명서의 발급이 가능한 무인증명발급기 외부 부스 설치, 지역 정보 홍보 전광관 설치 등 한 발 앞선 정보화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장흥군, '느림과 건강' 내세운 전원체험 호평

전남 장흥군은 지역정보화시스템 구축 노력이 빛났다. 전국 각 지역에 향우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마을 이장에게 이메일 계정을 제공, 군정(郡政)을 최첨단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느린 세상 건강한 장흥'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농촌의 전원생활체험에 지식정보화 사업을 연계해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인규 군수는 "도시와 정보격차를 줄일 수 있는 정보화 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을 되살리는 대안"이라며 "정보화를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와 농촌의 전원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고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