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11월 경기 용인시 등 전국 3곳에서 잇따라 분양에 나선다.
경남기업은 우선 경기 용인시 구성택지지구에 38, 52평형의 중대형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240가구 규모로, 분당 수지와 죽전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남쪽 개발축상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신갈ㆍ동백지구와 연계되는 도로가 확충되고 경전철 유치계획 등이 진행되고 있어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죽전-동백간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분당, 죽전, 동백지역의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사업지 근처에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골프장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031)715-0084
경남기업은 경기 가평군 청평면에서도 지상 15층 33, 53평형 총 21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내년에 1차 개통하는 경춘선 복선화 사업으로 서울 강동권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2009년 준공 예정인 서울 강동-춘천 양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진입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청평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인근에 호명테마파크, 강촌리조트, 대성리 자전거 전용도로, 가평8경 등이 있어 사계절 내내 레저생활이 가능하다.(02)2210-0319
경남기업은 또 경남 진해시 운동 신항만의 배후주거지역으로 부상중인 마천지구에서도 468가구를 내놓는다. 25, 34평형으로 구성되며, 부산까지 차로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신항만 배후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진해시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어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055)547-5001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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