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재헌씨 100억대 갑부됐다
알림

노재헌씨 100억대 갑부됐다

입력
2005.08.22 00:00
0 0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40)씨가 보유주식의 가격 상승으로 100억원대 갑부 반열에 올랐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인 텔코웨어의 공시내용에 따르면 노재헌씨는 이 회사 지분 9.47%(85만7,169주)를 보유, 이날 현재 평가액이 140억1,471만원에 달했다.

이 회사 최대주주로 노재헌씨의 사촌이자 금진호 전 상공부장관의 아들인 금한태 텔코웨어 사장은 지난달 20일 이후 보유주식 233만3,354만주 가운데 46만6,670주를 주당 1만5,800원에 매각, 73억7,338만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금 사장의 보유지분 총 평가액은 305억원에 달한다.

텔코웨어는 금 사장이 2000년 설립한 이동통신 솔루션 회사로, SK텔레콤 등을 주요 거래업체로 두고 있다.

박진석 기자 jseo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