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뉴 비전 선포식’을 갖고 공사 명칭을 ‘농산물 무역(agro-trade)’의 머리글자를 딴 ‘aT’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산물 수출을 지난해(20억 달러)보다 15% 늘어난 23억 달러까지 확대키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재 5개국 8개소에 설치된 해외지점을 2007년까지 10개국 17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김신영기자 ddalg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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