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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경영월드컵 8차대회서…女선수 국제무대선 첫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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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경영월드컵 8차대회서…女선수 국제무대선 첫金

입력
2005.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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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기대주’ 권유리(아주중)가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 8차 대회에서 우승,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유리는 21일(한국시각) 브라질 벨로리존테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월드컵 최종일 여자 200c 접영에서 2분10초12의 기록으로 선두로 골인했다.

남자선수로는 성민(한체대)과 한규철(전남수영연맹)이 2002년 1월에 파리 베를린 등 유럽에서 열린 경영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날 같은 종목에 출전한 최혜라(방산중)는 2분12초02를 기록,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헤오르히나 바르다치(2분13초78·아르헨티나)를 따돌리고 은메달을 따냈다. 2004 아테네올림픽 당시 여자 개인혼영 400c에서 결선 진출에 최초로 성공, 한국 수영의 숙원을 푼 남유선(서울대)은 여자 평영 200c와 개인 혼영 400c에서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차지하며 이름 값을 했다.

김일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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