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나연-미셸위‘여고생 골프대결’/ 25일 LPGA투어 SBS오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나연-미셸위‘여고생 골프대결’/ 25일 LPGA투어 SBS오픈

입력
2005.02.02 00:00
0 0

지난해 ADT캡스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여고생 골퍼 최나연(18·SK텔레콤·사진)이 25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2005년 시즌 개막전인 SBS오픈에 특별 초청선수로 깜짝 출전한다.

이에 따라 대원외고 2학년인 최나연은 SBS오픈에서 같은 여고생인 ‘장타소녀’ 위성미(16.미셸 위)와 한미 여고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귀여운 외모로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최나연은 지난해말 프로로 전향하자마자 연간 1억5,000만원씩 3년간 SK텔레콤과 후원 계약을 맺는 등 골프계의 신데렐라로 부상하고 있다.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