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대표 루츠 드샴프)는 브랜드별로 2만~30만원대의 선물세트를 내놓았다.조니워커와 윈저를 비롯해 뉴딤플 , 크라운로얄, 베일리스 등 14가지의 다양한 제품군과 가격대로 어느 업체보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회사는 특히 조니워커 선물세트에 기대를 걸고 있다. 주력인 블랙과 블루, 스윙, 골드, 레드 레이블 등을 무기로 젊은 층에서 장년 층까지 두루 공략하고 있다. 조니워커 블랙은 700ml, 1L, 2L, 4.5L 등 4종으로 세분돼 있다.
또 수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윈저 17년은 영국병정 모양의 라이터를, 윈저 12년은 주병을, 뉴딤플은 시계를 각각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디아지오코리아는 다양한 가격대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고급스럽게 세트를 구성, 경쟁력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02)510-4224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