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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감독 일일지도 광양제철초등 선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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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감독 일일지도 광양제철초등 선수 초청

입력
2004.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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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의 '한국 축구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아인트호벤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히딩크 아인트호벤 감독은 29일(한국시각) 암스테르담 데 헤르드강 훈련센터에서 지난해 동원컵 전국 유소년리그 챔피언인 광양제철초등학교 선수 등 19명의 꿈나무들을 상대로 1시간 남짓 손수 아이들을 지도했다.(사진) 이날 축구 클리닉은 히딩크재단이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우수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네덜란드로 초청해 실시하고 있는 견학 프로그램의 하나로 열렸다. 어린 선수들은 히딩크 감독을 직접 만나 설레는 마음으로 평소 갖고 있던 축구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본 뒤 군데군데 눈이 남아있는 그라운드에서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훈련에 몰두했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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