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올스타전(2월1일) 출전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28일 최종 확정됐다.남부선발은 신선우 전주KCC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된 가운데 김병철(오리온스) 현주엽(KTF) 전형수(LG) 조성원(KCC)이 감독추천선수로 올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전창진 원주TG삼보 감독이 이끌 중부선발은 전희철(SK) 강혁(삼성) 양희승(SBS) 조동현(전자랜드)을 추가로 발탁했다.
외국인선수로는 남부의 빅터 토마스(LG) R.F 바셋(KCC) 무스타파 호프(모비스), 중부의 앨버트 화이트, 제이슨 윌리엄스(이상 전자랜드) 앤서니 글로버(SBS)가 이름을 올렸다.
/이범구기자 gogu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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