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상반기 베스트 히트상품/이수 브라운스톤 중계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개념이 더해진 '아파텔'의 장점은 편리한 교통과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꼽을 수 있다. 무엇보다 교통환경이 좋을 뿐 아니라 주변에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 등은 물론 병원, 문화시설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어 불편함이 없다. 특히 최근에는 아파텔이 도심에서 대단지 아파트로 입지를 바꿔 짓는 곳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무실 용도에서 아파트 중심으로 오피스텔의 개념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주)이수건설이 노원구 중계동에 짓는 '브라운스톤 중계'가 그 대표적인 예다. 지하4층∼지상13층의 총 616세대의 오피스텔로 지어질 '브라운스톤 중계'는 지하철 7호선 중계역과 하계역 사이에 위치,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다.이 곳은 청구, 현대우성, 롯데아파트 등이 들어선 대형 아파트단지의 중심에 건설될 예정으로 각종 학원가와 쇼핑타운, 대형 병원들이 즐비해 있어 '강북의 대치동'으로 불린다. 상계백병원 등 대형의료시설과 함께 까르푸, 2001아울렛 등의 대형 유통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주거, 업무, 상업시설이 복합적으로 형성된 노원구 최고의 입지라고 할 수 있다. 2005년 8월 입주 예정. (02)973-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