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의 '컴팩 프리자리오'는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외산 제품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플래티넘 색상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명품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선시장의 확장에 맞춘 이 제품은 무선 노트북 구현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하고 싶어하는 대학생, 20∼30대 전문직과 직장인을 주 타겟으로 하여 출시한 것이다.
특히 2800 시리즈는 국내 시장에서 노트북 붐을 몰고 왔던 프리자리오 1700의 후속 모델로, 슬림한 디자인에다 최첨단 기능을 갖춘 고성능 컴퓨터다.
하이엔드 그래픽과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어 DVD를 감상하며 대용량의 파일 작업이나 프리젠테이션 등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강력한 모바일 컴퓨팅과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혁신적인 분산형 컴퓨팅 환경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넷과 이메일 등을 활용,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사무실' 구축할 수 있는 것이다. 갖고 다니기도 무척 편하게 되어있다. (080)703-07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