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주)(대표 정환진)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건축자재 브랜드 '레미탈'은 건축물의 외부 마감자재에 있어 시멘트를 대체할 수 있는 획기적 제품으로 시멘트와 모래에 특성 강화제 등을 미리 혼합한 상태로 건축 현장에 공급되고 있는 시멘트 2차 제품이다. 기존 시멘트에 비해 품질이 월등한 레미탈은 1991년도에 국내 첫 출시 이후 현재 시장점유율이 60%가 넘었을 정도로 건축 현장에서는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다.기존의 시멘트작업에 비해 품질과 경제성이 뛰어나고 작업이 한층 편리해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제품은 현장에서 물만 섞어 사용하기만 하면 돼 시멘트와 모래를 따로 구입하거나 모래를 체로 거르는 등 복잡한 수작업을 거쳐야 하는 재래식 방법과는 품질이나 작업 시간 등 여러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특히 컴퓨터에 의한 정확한 계량과 혼합, 특성 강화제의 작용으로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대형 공사를 할 때 자동믹서기와 펌프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사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고 악천후에도 작업이 가능하다. (02)531-7153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