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많이 받을 남성 비 1위·盧당선자 2위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많이 받을 것 같은 남성 2위에 노무현(왼쪽) 대통령 당선자가 꼽혔다. 12일 여성포털사이트 마이클럽이 여성 네티즌 2,900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 남성'을 묻는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 당선자가 신세대 탤런트 조인성과 똑같이 15.6%의 표를 얻어 인기가수 비(16.4%)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