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단풍의 계절 가을을 맞아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전국일주 관광열차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다음달 20일과 27일 오후 11시10분 청량리역을 출발하는 이 열차는 4박6일 일정으로 운행되며, 해돋이의 정동진과 단풍의 설악산,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인 화진포, 안동 하회마을, 신라의 고도 경주,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 해금강 및 외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운임은 성인 기준 46만9,000원. 문의 1544―7788, www.korail.go.kr
/허택회기자 thhe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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