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보는 골프장도 사전에 코스를 파악하고 라운드에 나설 수 있도록 도움을주는 책이 나왔다. 모닝레저(02-514-0114)가5년에 걸쳐 전국 골프장 3,000여홀을 직접 탐방, 코스공략법을 연구해 펴낸 ‘프로 캐디(PRO CADDIEㆍ사진)’는 홀과 자연지형물 등을 컬러로 축소 복원, 공략법과 함께 총 600쪽 분량으로담았다.저자 조학재 프로는 “골프는 전략이 필요한 운동이다. 코스를 알면 한층 재미있고 자신감있게 골프를 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닝레저는부킹게시판, 회원권 동향, 쇼핑코너 등이 마련된 골프 포탈사이트(morning.co.kr)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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