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프로축구리그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신병호등이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전망이다.대한축구협회는 23일 올림픽대표팀 합숙훈련 재개를 앞두고 14일 오후 3시 제2차기술위원회를 소집, 제12회 아시안컵 지역예선출전선수 명단을 확정한다.
축구협회는 19세이하 청소년스타 이천수(고려대)와 최태욱(안양 LG)은 물론 중국 1부리그의 충칭 룽신클럽 입단을 앞둔 신병호, 재일동포 플레이메이커 박강조(성남 일화)등을 수혈대상으로 삼고 있다.
김은중, 이관우(이상 대전 시티즌), 이동국(포항 스틸러스), 고종수(수원 삼성) 등 한때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않았던 선수들도 정상궤도에 올라있어 합류가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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