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린 피부도 패션이다. 그러나 아름답게 태우는 데는 기술이 필요하다. 준비가 없으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거나 열상을 입기 십상이다.준비를 위해 샤워할 때 발꿈치 무릎등 각질을 제거한다. 얼굴도 딥 클렌징 제품을 써서 모공에 남은 불순물을 제거한다. 물기를 닦고 자외선 차단제를 전신에 펴 바른다. 부드럽게 펴 바르려면 밀크타입이 좋다. SPF 40이상을 선택한다.
물기 없는 상태에서 태닝오일을 고루 바르고 태양과 맞서보자. 물방울은 빛을 모아 부분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 시간을 두고 서서히 태우는 게 중요하다. 10~15분정도 시작해 하루 10분씩 늘려간다. 오전11시~오후2시와 50분이상 노출은 피한다.
태닝 후 관리도 못잖게 중요하다. 목욕 후 바디케어, 피부진정하는 냉찜질등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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