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패션] 아름답게 태우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패션] 아름답게 태우자

입력
1999.06.07 00:00
0 0

그을린 피부도 패션이다. 그러나 아름답게 태우는 데는 기술이 필요하다. 준비가 없으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거나 열상을 입기 십상이다.준비를 위해 샤워할 때 발꿈치 무릎등 각질을 제거한다. 얼굴도 딥 클렌징 제품을 써서 모공에 남은 불순물을 제거한다. 물기를 닦고 자외선 차단제를 전신에 펴 바른다. 부드럽게 펴 바르려면 밀크타입이 좋다. SPF 40이상을 선택한다.

물기 없는 상태에서 태닝오일을 고루 바르고 태양과 맞서보자. 물방울은 빛을 모아 부분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 시간을 두고 서서히 태우는 게 중요하다. 10~15분정도 시작해 하루 10분씩 늘려간다. 오전11시~오후2시와 50분이상 노출은 피한다.

태닝 후 관리도 못잖게 중요하다. 목욕 후 바디케어, 피부진정하는 냉찜질등을 해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