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여러장 쓰다보니 기존의 이력서 포맷에 개선돼야 할 부분을 발견했다.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이력서용지엔 호출기나 핸드폰 적는 칸이 빠져 있고, 컴퓨터 워드프로그램 안에 내장된 이력서 형식에는 연락처 적는 칸이 아예 그려져 있지 않다.왜 본적과 호주 학력란은 있으면서도 연락처란만 빠져 있는 것인가. 각종 통신기기가 발달하고 핸드폰 호출기가 보편화한 점을 감안, e메일주소나 무선통신기란을 적는 칸을 따로 만들어 놓았으면 한다. 연락처란이 빠져 있어, 간혹 주소만 적고 연락처를 빠뜨려 입학시험시 신속한 연락이어렵다고 한다.
이력서양식도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맞춰 다시 수정 보완됐으면 한다. 이춘백·서울 관악구 신림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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