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스타 안정환(부산대우)이 자전적 에세이집 「안정환, 아름다운세상」을 24일 펴냈다.자신의 고백을 진솔하게 담은 이 책에는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던 어린 시절, 빵조각에 이끌려 축구에 입문했던 대림초등학교 시절, 스카우트 진통으로 동료들에게 「왕따」취급을 받아야 했던 서울기계공고 시절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들이 62컷의 사진과 함께 담겨있다.
한림미디어.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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