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K1전차 등 80년대 전력화한 K계열 국산장비가 정비시설용량 부족 등으로 제때 정비를 못해 상당수가 운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본보 6월27일자 1면 보도> 육군본부는 7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감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K계열 장비의 연간 창정비(후방정비창에서의 종합정비)소요는 4백70대로 연간 정비가능물량 2백53대를 크게 초과, 올 연말까지 누적 정비물량이 모두 4백77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송용회 기자>송용회> 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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