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링크에 가면 영화정보가 있다”한국일보사 인터넷신문 코리아링크가 26일 영화정보지 「프리미어」(PREMIERE)서비스를 시작한다.
세계적인 영화 전문잡지 프리미어의 한국판을 바탕으로 꾸민 이 서비스는 국내외 화제작과 출연배우 등을 전문가들의 친절한 해설과 인터뷰를 곁들여 소개하고 있어 영화계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얻게 해준다. 또 흥행실적, 영화제작 뒷얘기, 인간탐구 등 흥미있는 정보들도 많다.
프리미어서비스는 ▲커런트 필름 ▲시니애스트 ▲피처 ▲컬럼 등의 메뉴로 구성된다. 커런트 필름 코너는 최신 영화들을 집중 소개해 극장에 가기전에 들러보면 유용하다. 영화광을 뜻하는 시니애스트는 유명 배우들의 유년시절부터 최근 활동까지 인생역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그들의 삶과 예술혼을 집중 조명한다.
화제작을 중심으로 엮어진 피처 컬럼코너는 톰 행크스 등 명배우는 물론 감독 시나리오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의 「영화 만들기」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프리미어서비스를 즐기려면 코리아링크(www.korealink.co.kr)의 홈페이지에서 「PREMIERE」버튼을 누르면 된다.<송강섭 기자>송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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