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AFP=연합】 중국 상해(상하이)시 주민의 1인당 연간소득은 2010년까지 1만8,000달러(약 1,500만원)에 달할 것이라고 신화통신이 23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한 도시개발 프로그램 자료를 인용, 중국 최대도시이자 경제중심지인 상해시 전체의 연간 생산은 2010년이 되면 2,500억달러에 이를 것이며 1인당 소득도 전국 평균의 9배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상해시는 지난 5년간 연간 성장률이 13%를 웃돌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생산은 300억달러, 1인당 소득은 2,20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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