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군 부대 주변서/40대 윤락녀 피살
알림

미군 부대 주변서/40대 윤락녀 피살

입력
1996.09.08 00:00
0 0

【동두천=김진각 기자】 7일 상오 10시께 경기 동두천시 보산동 429의 57 서문경씨(40)집에 세들어 사는 이기순씨(44·여)가 목이 반쯤 잘린채 숨져 있는 것을 서씨의 부인 문성옥씨(39)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문씨는 『이씨의 방에 인기척이 없어 문을 열어보니 이씨가 침대위에서 옷을 입고 목이 반쯤 잘린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미군이나 동남아인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해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이씨의 방을 드나들던 외국인들을 상대로 수사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