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 미 상무 23일 방한/양국 통상현안 등 논의

미키 캔터 미상무부장관 일행이 23, 24일 이틀동안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3일 한국무역협회는 『캔터장관은 론 브라운 전장관시절 조인했던 한미기업협력위원회 구성문제를 포함, 양국간 통상현안등에 관해 한국정부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특히 가장 큰 현안인 자동차시장과 통신시장 개방 확대문제에 관해 미국측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