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 신청사 준공식이 23일상오 청사 대강당에서 이인제 경기도지사, 정주일(신한국)의원, 이무성 구리시장등을 비롯해 시민들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지난 93년11월 244억여원을 들여 교문동 산92의4 일대 2만1,600㎡ 부지에 착공, 2년여만에 완공된 새 청사는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1만2,470㎡규모로,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2,100㎡의 시의회건물과 차량 163대를 주차할수 있는 지하1층 지상2층의 주차장건물도 함께 준공됐다. 구리시는 86년 1월 남양주군 구리읍에서 시로 승격돼 이제까지 인창동 562 옛 구리읍 당시 읍사무소 건물과 임시 조립식 가건물에서 10년동안 시정업무를 보아왔다.<이연웅 기자>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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