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1일 한총련 학생들의 도심시위 과정에서 연행한 32명중 폭력에 적극 가담한 윤병선(22·건국대 항공우주4)군등 대학생 2명을 특수공무집행 방해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29명은 즉심에 넘기고 나머지 1명은 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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