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두영 기자】 전남도는 1일 도내의 어패류 폐사량이 8백만마리를 넘어 모두 1백76억여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전남도의 잠정집계에 의하면 이날 현재 여천군 3백28어가에서 넙치 우럭 농어 등 5백19만7천2백20마리가 폐사해 65억3천2백여만원의 피해를 본 것을 비롯,모두 5백10어가에서 8백8만5천7배여마리의 고기가 죽어 1백76억여원의 피해를 보았다.
그러나 수산관계자들은 무면허 양식장의 피해액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피해액은 2백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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