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 안정모씨가 3일 상오 9시50분 서울 중앙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47년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합동통신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고인은 합동통신 경제부장 및 한국일보 경제부장을 거쳐 64년부터 72년까지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삼호건설 부사장과 대한조선공사 사장등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김애자(69)씨와 3남3녀. 발인 5일 상오 10시, 장지는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무궁화 공원묘지. 연락처 489―1299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