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초급장교 “국가의 간성되기위해 입대” 29%/연대 석사논문 설문
알림

초급장교 “국가의 간성되기위해 입대” 29%/연대 석사논문 설문

입력
1995.01.11 00:00
0 0

◎“업무수행중 불합리한 규정으로 갈등” 24% 연세대 행정대학원에 재학중인 장모(33)소령은 육군 5개 부대 5백6명의 초급장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장교에 대한 매력때문에 입대한 초급장교가 가장 많았으며 12.5%가 지휘관의 통솔방식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장소령의 석사논문 「군조직내 갈등현상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초급장교 선택동기에 대해 「장교에 대한 매력」이 34.4%로 가장 많았고 「국가의 간성이 되기 위해」(28.7%)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21.1%) 「사병보다는 장교로 입대하라는 부모등의 권유」(15.8%)의 순이었다. 또 지휘관의 통솔방식에 대해서는 12.5%가 불만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업무수행중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다」고 응답한 초급장교가 23.7%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