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연대교수,복싱 신인왕전 출전 TKO패(표주박)
알림

연대교수,복싱 신인왕전 출전 TKO패(표주박)

입력
1994.12.13 00:00
0 0

 ○…연세대 치의예과 교수인 최병재(최병재·41)씨가 12일 문화체육관에서 개막된 「94프로복싱 신인왕전」 미들급에 출전, 20대 선수와 맞붙어 선전했으나 안타깝게 TKO패했다. 최교수는 1회전에서 아들뻘인 23살의 유종관선수와 대결, 최선을 다했으나 2라운드에서 스탠딩다운을 당한 뒤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 가족들 몰래 경기에 참가한 최교수는 『본과 2학년인 76년부터 체력단련을 위해 복싱을 시작했는데 좀 더 실력을 닦아 내년 신인왕전에도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