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 민관투자유치단은 6일 일본 동경에서 재일교포 상공인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15일까지 10일동안 일본 각지를 돌며 일본 기업의 대한투자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 유치단은 박용학 한일 경제협회장을 단장으로 이동훈 상공부차관을 비롯한 정부측 관계자 14명과 강진구 삼성전자회장을 비롯,기업인 33명 등 총 47명으로 구성됐다.이동훈 상공부차관은 이번 방문기간중 호소카와 일본총리와 하타 외무장관,구미가이 통산장관 등을 만나 지난달 30일에 있었던 한일 통상장관회담의 후속조치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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