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항공기는 현대화재해상보험 등 국내 8개사에 3천만달러의 기체보험에 들어있으며 이중 99%가 영국 로이드보험사에 재보험을 든 상태다.승객의 경우 항공기 운송약관에 따라 1인당 배상책임보험 10만 SDR(IMF 화폐단위,미화 13만달러),승무원 1인당 10만달러의 상해보험에 들어 있어 기체와 승객 모두 8천억원까지 보험배상이 가능하다.
또 이번 사고의 피해자들은 보험과는 별도로 아시아나항공사의 배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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