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 2백여명서울 강서구 화곡동 361의1 재건축 화곡아파트 입주예정자 2백여명은 28일 상오 11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모아뷔페에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우경선)을 열고 이 아파트 시공회사인 대림건설측의 과다한 공사대금 청구에 반발,공사대금 거부하고 대림측의 적절한 해명이 없을때는 민사소송 등 법정투쟁을 하기로 결의했다.
대책위는 『대림측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 1천1백3평에 대한 평당 공사단가를 아파트 평균공사단가인 1백27만원으로 적용해 실제 공사대금보다 13억4천여만원이 많은 1백74억여원의 대금을 청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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