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1명 탄 어선 실종/일 북해도 조업중
알림

21명 탄 어선 실종/일 북해도 조업중

입력
1991.10.13 00:00
0 0

【부산=김종흥기자】 선원 21명을 태우고 기관수리차 부산으로 귀항중이던 부산 선적 꽁치잡이 어선 제36삼승호(1백52톤·선장 유종석·52)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다.12일 선주 정양웅씨(50·부산 남구 광안동 77의5)에 의하면 제36삼승호는 지난 4일 『일본 북해도 하코다데 부근 해상에서 조업중 냉동 파이프 파열로 암모니아 50㎏이 유출되고 집어 등 2개가 고장나 부산항에 귀항,수리후 조업에 나서겠다』고 타전한뒤 실종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