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는 13% 인상보사부는 25일 종합병원 등에 공급되는 보험의약품중 신고가격보다 낮게 덤핑거래된 한국그락소의 잔탁주 등 6백76개 품목의 보험약가를 내년 1월1일부터 평균 6.3% 인하시키기로 했다.
보사부는 또 보험약가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아 의료기관에 대한 공급량이 수요에 못미치는 동신제약의 디에스 포도당 5%주 등 34개 품목의 보험약가는 평균 13.7% 인상시켰다.
보험약가 인하품목 중 유유산업의 세파실린주(1앰풀)는 종전 3천4백69원95전에서 2천4백98원71전으로 28%가 인하되고,건풍제약의 건푸렉스주사(2백50㎖)는 8천7백21원70전으로 7.6%,한국그락소의 잔탁주는 1천5백56원으로 3.9%가 내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