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등 20개 해군사령관/바레인에서 작전회의

【바레인 로이터 연합=특약】 미국등 20개국 해군사령관들은 9일 바레인에서 회의를 갖고 이라크제재에 관한 공동작전등을 논의했다고 미 대사관 대변인이 밝혔다.그는 이번 회담에서 각국은 『통신상 어떤 주파수를 사용하며 작전지역을 어떻게 담당할 것인가』등을 주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 회의에는 당초 25개국이 참가키로 되어 있었으나 5개국은 불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