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각종시위가 줄어 상반기노사분규는 지난해 동기보다 76%,대학가시위는 2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치안본부가 집계,분석한 시위발생현황에 의하면 금년 1∼6월중 각종시위발생횟수는 5천7백65회로 지난해동기 7천4백23회보다 23%감소했으며 학원시위는 학내시위가 4천6백50회 가두시위가 3백51회로 작년동기 5천1백42회 4백73회보다 각각 10%,26%가 줄었다. 시위참가인원도 학내가 지난해보다 34%,가두시위가 49%줄었다.
노사분규는 상반기중 2백97건이 발생,1천2백22건이 발생했던 작년동기보다 76%나 감소했으며 참가인원도 61%줄었다.
한편 올상반기에 화염병을 사용한 시위는 8백79회로 화염병 23만1천4백99개가 투척된 것으로 집계돼 작년동기 1천1백23회 47만3천1백39개보다 횟수는 21.7%,개수는 5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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