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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 기안84와 백운호수서 브로맨스 “친해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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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 기안84와 백운호수서 브로맨스 “친해지고 싶어”

입력
2020.02.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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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백운호수로 라이딩을 했다.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백운호수로 라이딩을 했다.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기안84와 백운호수로 라이딩을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 라이딩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기안84에게 “바이커들이 서울에서 가깝게 갈 때 자주 가는 곳이다. 한 바퀴 돌면 카페도 많고 경치도 좋다”며 백운호수로 라이딩을 가자고 말했다.

이후 이장우는 백운호수에 도착해 풍경이 좋은 카페에 앉아 기안84에게 “형의 팬이다”며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그렇고 항상 형의 생각이 궁금했다"며 저와 생각이 비슷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기안84는 “너도 창작에 관심이 있냐”며 “나는 라이딩 할 때 생각을 많이 한다.주변을 보고 냄새 맡으면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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