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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불안, 여.야 원내대표 증권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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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불안, 여.야 원내대표 증권가 출동

입력
2019.08.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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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간담회

나경원, 증권거래소 찾아 금융시장 현장 점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상승수치를 보이고 있는 코스피 지수를 보고 있다. 오대근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상승수치를 보이고 있는 코스피 지수를 보고 있다. 오대근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여의도 KB투자증권에서 열린 '한국증시, 애널리스트로부터 듣는다'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오대근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여의도 KB투자증권에서 열린 '한국증시, 애널리스트로부터 듣는다'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오대근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여의도 증권가를 방문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KE투자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와의 간담회를 나경원 원내대표는 증권거래소를 방문해 금융시장 점검 현장간담회를 각기 마련했다. 일본의 한국 수출 우대 국가에서 제외와 미.중 무역갈등 등으로 국내 금융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현장을 찾은 것이다. 이 원내대표는 최근 증시 급락과 관련해 시장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애널리스트와의 간담회를 한 것이다. 이 원내대표는“기업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와 적극 협력해 외생변수에 의한 경제충격을 줄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발언했다.

나 원내대표는 간담회에 앞서 거래소 1층의 대형 전광판을 보며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 수치를 보며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서는 "금융시장 위기에 대해 문재인 정권이 잘해 줘야 하는데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발언했다.

오대근기자

이인영 원내대표가 9일 여의도 KB투자증권에서 열린 '한국증시, 애널리스트로부터 듣는다' 간담회에 참석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오대근기자
이인영 원내대표가 9일 여의도 KB투자증권에서 열린 '한국증시, 애널리스트로부터 듣는다' 간담회에 참석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오대근기자
'한국증시, 애널리스트로부터 듣는다' 간담회에 참석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이인영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대근기자
'한국증시, 애널리스트로부터 듣는다' 간담회에 참석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이인영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대근기자
나경원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 코스피 지수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나경원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 코스피 지수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나경원 원내대표가 금융시장 점검 현장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들은 주식시장, 환율을 보면서 국민들은 제2의 IMF가 오는 게 아니냐는 불안 심리가 펴져 있다”며 “문재인정권의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나경원 원내대표가 금융시장 점검 현장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들은 주식시장, 환율을 보면서 국민들은 제2의 IMF가 오는 게 아니냐는 불안 심리가 펴져 있다”며 “문재인정권의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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