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거래소 상장폐지 코인 전수조사' 사라져간 코인 보고서
국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됐던 코인 315개가 사라졌습니다. 상장 후 평균 2년만의 일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국일보는 지난 2월부터 약 3개월간 사라져간 코인들을 전수조사했습니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자동 로그인 기능 사용에 유의 바랍니다.
입력하신 사용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증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해당 메일 계정 확인바랍니다. (유효시간:15분)
비밀번호를 찾으실 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유효 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다시 인증메일을 발송해주세요.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와 자동입력 방지문자를 함께 입력 바랍니다.
이용약관에 동의 하셔야 합니다.
한국일보 회원가입이 완료 되었습니다.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한국일보는 주변의 따뜻한 미담부터 사건사고, 불편부당, 부정부패, 비리고발 까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의 신분은 한국일보 보도 준칙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페이스북을 통해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제보 및 문의하기로 접수된 구독 관련 문의는 처리가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구독 관련 문의는 02-724-2114 (1번→5번) 또는
구독 안내란을 통해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 정보 수집 및 이용 목적 : 회사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제보 내용에 관한 확인 및 처리 등의 업무를 위해 수집,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제보는 정상적으로
접수되었으며 뉴스 제작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미지, 영상, 문서, 압축 형식의 파일만 첨부 가능합니다.
jpg, jpeg, png, mp4, avi, hwp, doc, zip
국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됐던 코인 315개가 사라졌습니다. 상장 후 평균 2년만의 일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국일보는 지난 2월부터 약 3개월간 사라져간 코인들을 전수조사했습니다.
이곳은 모두가 의대 가고 싶어하는 나라, 의사 면허가 모든 전문직을 누르고 천하통일을 달성한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나 필수의료 공백으로 인해 병원에 가도 의사가 없습니다. 어쩌다 대한민국은 의사 부족 국가가 되었을까요.
코로나19 사태 3년, 우리 아이들은 마스크와 스마트폰에 갇혀 지냈습니다. 일상을 잃어버린 아이들의 상처는 치유 됐을까요? 한국일보 기획취재팀이 만난 코로나 키즈들은 여전히 외롭고, 힘들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은 안녕한가요?간단한 그림 테스트로 소중한 우리 아이의 마음을 확인해보세요.
모두가 욕망하는 서울에 있지만, 부동산 호황기에도 불황기에도 사람들의 관심밖에 놓인 집들이 있다. 건축 후 52년이 지났으나 옛 모습 그대로 박제되어 있는 곳. 지어진 지 50년을 훌쩍 넘긴 집들은 나홀로 서울의 '섬'이 됐다. 1970년 이전에 지어진 오래된 노후주택 2만 2,980 채에 대한 전수 조사 리포트.
한국일보가 발달장애인 가정에 돌린 설문지는 울분과 슬픔으로 가득 채워져 기자들 손에 돌아왔습니다. 복지관, 의료기관 등의 엄청난 대기기간, 막대한 치료비용, 특수학교를 찾아 떠돌아야 하는 비극 등 그 열악함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한국일보 마이너리티팀은 지난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한달에 걸쳐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별로 '발달장애 인프라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1,071명의 발달장애인 본인 및 가족이 응해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목해야 할 몇가지를 추렸습니다.
지난해 길을 잃거나 버려진 동물은 약 12만 마리. 농림축산식품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유실∙유기동물은 이미 5만4,000여 마리에 달합니다. 그런데 10마리 중 4마리는 가족을 찾지 못하고 보호소에서 사망하는데요. 보호소에는 비품종견(믹스견)뿐 아니라 흔히 말하는 품종견도 많습니다. 사람의 성격이 다르듯 개들도 종마다 특징과 성격이 다른데요. 요즘 유행인 성격유형검사(MBTI)를 열여섯 견종에 적용해 자신이 어떤 견종과 닮았는지 알아보고, 보호소에 있는 유기동물 사연을 알리고 입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와 닮은 반려견 찾기' MBTI 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테스트를 해보면 실제 동물단체 보호소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나와 닮은 성격의 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해당 반려견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데요. 남겨주신 메시지는 동물단체에 전달하고 한국일보 애니로그 뉴스레터와 연재물을 통해 일부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위 인터랙티브가 클릭이 안 되면 아래 URL를 주소창에 넣으시면 됩니다. https://interactive.hankookilbo.com/v/anilog_mbti/ ▶도움말: 박정윤 올리브동물병원장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날은 7개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함께 실시됩니다. 지역 주민의 심부름꾼을 자처한 후보자들은 과연 어떤 인물들일까요? 후보자들은 출마시 자신의 재산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 및 등록해야 합니다. 유권자의 판단에 도움을 드리고자 6·1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재산 내역을 정리했습니다.
지구가 위기에 처했다···! 나는 어떤 필살기로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민선 7기 기초의원은 2978명, 이 가운데 44%인 1336명이 겸직을 신고했다. 취재 결과, 1336명 중 164명은 지방의회 의장이 사임을 권고할 수 있는, 소위 ‘금지된 겸직’ 중이었다. 내가 뽑은 우리 동네 의원들은 어떨까?
전국의 체육계 종사자는 약 3만 5,000명입니다. 이 가운데 2017년 1월부터 올 7월까지 1,187명이 각종 비리를 저지르고 각급 체육단체 또는 협회(또는 연맹)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일보는 대한체육회가 작성한 최근 5년 간 징계받은 체육인들의 상세 현황을 인터랙티브로 공개합니다.
검경 수사권이 조정되면서 개정되거나 새로 만들어진 법령·규칙과 검·경간 수사 실무를 바탕으로, 발생 가능한 수사 경로와 사건이 종결되거나 법원 문턱에 가기까지 얼마나 여러 단계를 거쳐야 되는지 단계별로 검증해 봤다.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코로나19 속 우울감, 무기력함을 극복하는데 반려동물이 도움이 됐다는 20명의 특별한 이야기와 보내주신 사연을 소개합니다.
‘천국에 사는 사람들은 지옥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 다섯 식구는 지옥에 살면서 천국을 생각했다.’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구절이다. 가진 사람들에겐 천국인 신도시, 뉴타운, 재개발. 그 밖으로 내쫓긴 이들을 기록한다.
MBTI 테스트를 통해 여성의 역사 속 나와 닮은 인물을 확인하세요.
우리가 먹는 매끼 식사마다 탄소가 배출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 밥상에 오르는 음식들의 탄소 발자국은 어느 정도일까요? 내가 먹을 한끼 밥상을 차리면서 탄소 배출량을 확인하세요!
고위공무원들의 농지 소유 실태를 공개합니다.
당신은 힘들게 일하는 노동자입니다. 피·땀·눈물의 대가로 월급을 받지요. 그런데 누군가 그중 수십, 혹은 수백만원을 늘 떼간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노동시장의 최하부에 위치한 간접고용 노동자 100명에게 '중간착취'에 대해 묻고, 그 지옥도(地獄圖)를 펼쳐보기로 했습니다.
2020년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은 국내 소비시장에도 사상 초유의 소비 한파를 불러왔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버금가는 유례없는 소비 위축이 있었지만 그래도 소비의 저변에는 눈에 띄는 변화들이 감지됐다.
코로나19의 지역별 현황 및 실시간 확진자 수, 정부 대책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독가스 대신 전기고문과 물고문이 설치는 나치 수용소였다. 시간이 종국적으로 멈춰버린 영원한 저주의 세계였다.”
지구 상공에는 5,000여 개의 인공위성과 발사체, 부스러기 등 약 4만여 개의 인공 물체가 떠 있다. 이 중 한반도 관측이 가능한 위성은 700개 남짓. 한반도를 감시하는 자들은 누구이고, 우리나라 위성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
서울 대학가 원룸촌이 ‘신(新)쪽방촌’으로 바뀌고 있다. 지금, 대학가에는 축적한 자산이 없는 청년 세대의 곤궁한 처지를 이용해 돈을 버는 ‘빈곤 비즈니스’가 한창이다.
우리 아이 유치원도 감사결과 명단에 있는지 검색해 보세요
문재인 정부의 2기 내각을 완성할 인사청문회가 시작됐다. 청문회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 내용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2기 개각 인사청문회 전문공개을 공개합니다.
도심 싱크홀은 아스팔트에 구멍이 뚫리기 전까지 별다른 전조를 발견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 땅이 꺼질지 예측도, 대비도 쉽지 않은 만큼 싱크홀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가능성이 우리 주변에 상존하고 있다.
역대 최고령 20대 국회, 정치권에 청년이 사라졌다.
누가 쪽방으로 돈을 버는가 서울 쪽방촌 318채 등기 전수조사… 강남 건물주ㆍ지방 부유층 등이 실소유주 “재개발 땐 대박” 투기 행렬… 쪽방 주민 기초생활수급비, 집주인 주머니로 ‘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