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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10.10
10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제강점기 우리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다.
김 장관은 지난달 9일 열린 환노위 전체회의에서도 야당 의원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하며 퇴장당했다.
김 장관은 2022년 10월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시절에도 "문재인 전 대통령은 확실한 김일성 주의자"라는 발언으로 국감장에서 퇴장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