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9.1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2일 취임 후 첫 출석한 본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의 거센 질타와 야유를 받았다.
김문수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앞서 신임 국무위원으로서 인사말을 하기 위해 단상에 올랐다.
그러자 야당 의원들의 질타와 야유가 쏟아졌다.
이후 대정부질문에서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장관에게 질의했다.
박 의원은 김 장관에게 박 전 대통령 탄핵과 일제강점기 당시 국적 발언 논란에 대해 다시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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